내가 몸 담고 있는 42서울에는 특별한 동아리가 있다. 바로! "모닝글로리"라는 동아리인데, 동아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최대한 많은 인원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개발 공부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자' 나는 이 동아리에 9월부터 소속되어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웹서비스 개발과정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모닝글로리란? 모닝글로리는 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로 간단한 규칙으로 작동하는 동아리이다. 규칙 1. 평일 오전(월 ~ 금) 오전 08:30까지 개포 클러스터 1층 회의실에 도착해야 된다. 2. 도착한 카뎃(교육생)은 오퍼레이터(운영진)가 제공하는 오늘의 단어를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한다. 3. 모든 요일 동안 위의 조건을 만족한 카뎃은 소정의 크레딧과 칭호를 얻을 자격을 갖춘다. - 5개월까지는..